대전웰니스병원 재활치료실에는
1. 초기 기립 : 에리고(Erigo pro)
↓
2. 초기 보행 : 로코멧(Lokomat)
↓
3. 자율 보행 : 안다고(Andago)
순으로
스위스 ‘호코마’ 업체의 (Hocoma 社)
3단계의 로봇재활기기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리고 프로(Erigo pro)는
초기 보행재활치료에 사용되는 로봇입니다.
에리고 프로는
초기보행을 도와주는 로봇 스텝퍼(Robot Stepper)가
장착되어 있는 전동식 경사대(Verticalization Table)와
기능적 전기 자극 치료기(FE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봇 스텝퍼와 기능적 전기 자극 치료기는
상호 완벽하게 연동되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능동적이거나 수동적인 보행 동작을 유도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입은 환자의
심혈관계 기능 향상을 도와줌으로써
운동기능을 상실한 환자들의 초기 재활에 효과적입니다.
에리고 프로는
누운 상태에서 기립 상태까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해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입은 환자들의 심혈관계 기능 향상을 도모하여
심각한 운동기능 상실 환자들의 초기
재활에 적용이 가능한 재활 로봇입니다.
보행을 위한
무릎의 각도, 보행속도 등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므로 환자 맞춤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의 심폐기능이 떨어지거나 하지관절이 약해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에리고 프로 특징으로는
- 발병 초기에도 즉시 재활이 가능합니다
- 터치스크린을 통해 간편한 기기제어가 가능합니다
- 개별 환자의 임상적 상태별 맞춤형 치료를 지원합니다
- 훈련기록의 자동저장을 통한 치료 효과의 비교 및 분석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보행훈련과
근력 강화를 조화롭게 이끌어내는 에리고프로 로봇기기가
있는 대전웰니스병원 재활치료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