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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빠른 재활치료를 시작할수록 장애의 정도가 줄어든다!

by 대전웰니스병원 2024. 9. 26.
 

안녕하세요.

지역사회 재활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대전 웰니스병원 입니다.

 

한가위 명절 잘 보내셨을까요?

명절이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최근 뇌졸중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뇌졸중 및 뇌 질환으로 많은 지역 주민들이

 복합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을 위해

대전 웰니스병원 재활치료실을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에 손상이 생기는 뇌졸중은

전 세계에서 매년 600만 명이 사망하고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재활치료를 통해 고비를 넘겨도

보행장애언어장애감각 이상 등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뇌졸중은

 

빠른 치료도 중요하지만,

이후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활치료 도 매우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뇌졸중 환자의 재활 장기 추적조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뇌졸중에 대한 재활치료가 일상생활의 회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요인을 발표하였는데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초기 치료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 뿐만 아니라

장애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재활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10년 간의 추적 조사의 결과입니다.

 

이번 뇌졸중 환자 재활 장기추적조사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발병 후 뇌병변 장애 판정 기준에

 해당하는 환자의 비율은 

퇴원 시점 72.3%에서 -> 발병 3년 시점 26.6%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감소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운동기능 및 인지기능은

발병 후 18개월까지 지속적으로 호전되나

 

65세 이상의 경우 발병 2년 이후에는

기능이 저하되는 변화를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초기 입원 

집중적이고 복합적인 재활치료의 적용 여부

발병 3개월 시점에서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이며

 

발병 3개월 시점의 일상생활동작 수준은

이후 3년까지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뇌졸중 후에는 빠른 재활치료를 시작할수록

장애 정도가 줄어든다 는 것을 입증하는

연구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병 후 첫 6개월!

 뇌 기능 재생에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재활은 전문의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 등

다양한 전문가의 협력이 꼭 필요하기에

입원 후 복합적이고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 대전웰니스병원은

여러 명의 재활의학전문의들과 함께

많은 임상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가 근무하며

 

정형외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가정의학과신장내과 등

여러 진료 과목의 전문의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후 다양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재활치료와 함께 이러한 통증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환자들이 재활치료에 전념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협진을 통해 재활을 위한 통증을 조절하고

환자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환자와 환자 보호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진과 협진 및 회의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맞게 다양한 치료 방법과 도구들을 조합하여

집중적이고 복합적인 재활, 도전적이며 성취 가능한 재활 이라는

치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합니다.

 



 

종합적 평가맞춤식 치료계획 수립하고

체계적 전문재활치료를 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일상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대전 웰니스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