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2기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병원
대전 웰니스병원 입니다.
감각통합치료는 어떤 아이들에게 필요할까요?
감각 통합의 문제는 보통
4 – 5세 경에 가장 많이 알아차리게 됩니다.
언어가 느리거나 전반적인 대 / 소근육 발달이 느려
일찍 아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 늦나보다~' 하며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발달에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기 전에 아이의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자극을 경험할 기회가
매우 적어지면서 발달이 늦어지고
예민한 아이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 매일 잠을 못 자는 아이와 가족들도 모두 지치고 힘이 듭니다.
- 밤이 되어 잠을 자려고 하면 웃고 뛰거나 더 놀자고 보채는 아이.
- 새벽만 되면 혼자 일어나 울며 엄마를 깨우는 아이.
● 그래서 집 밖에 나가면 맘껏 뛰어놀 줄 알았지만
- 쭈뼛거리고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
- 신나게 킥보드를 타는 또래를 보며 부러워하는 아이
- 그네를 태워보려 올리면 기겁을 하고 다시는 근처에도 오지 않는 아이
-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을 극도로 거부해 외출이 어려운 아이
- 세워둔 장난감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폭발하며 넘어가는 아이
- 한 가지 놀이에만 몰두하는 아이
이렇게
감각통합이 필요한 아이들은
1. 먹고, 자고, 노는 일상생활에서 감각 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예민하거나 둔감함을 보이는 경우
2. 외부 활동에 지장을 줄 만큼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3.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지 못하는 경우
4. 각성 조절이 되지 않아 수면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5. 운동 기구나 놀이터 기구를 타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
와 같은 특징을 보이기에
조절된 감각 경험을 통해 뇌의 통합된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대전 웰니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와 함께
좀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로
그 빈 부분을 함께 채워 나갈 수 있습니다.
평균 7년 이상 된 발달 전문치료사들이
새롭게 확장된 깔끔한 치료실에서
발달지연 및 지연 의심이 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 언어치료 - 감각통합치료 - 전산화인지치료
- 작업치료 - 청지각 훈련프로그램(TLP)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원하는 활동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 감각 등의 주요 감각이
아동의 뇌에서 통합되어 적응 반응이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조절된 감각 자극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준비해 기회를 제시하고 반응을 이끌어줌으로써
감각 자극들을 처리하고 통합하는 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소아 감각통합치료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