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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E 대전격리병동 감염병치료와 재활골든타임

by 대전웰니스병원 2024. 6. 4.

VRE(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증이란 인류가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반코마이신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장알균에 의한 감염을 말합니다.

인체에서 주로 위장관과 비뇨생식기계에

존재하는 균으로 독성이 약하며 일반인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노인 기저질환 환우 면역이 저하된 환우에게

요로감염 균혈증 심내막염 등을 일으킵니다.

장알균은 페니실린과 세파로스포린계 등 여러

항균제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보이는 VRE가 증가함에

원내 감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검체를 볼 때 균이 분리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소변이며 객담 농 기관분비물 담즙의 순서로 균이 많습니다.

 

인류가 항생제 사용량을 증가함에 따라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균이 감염의 중요한

원인으로 대두되었습니다.

반코마이신 내성장알균에 의한 감염은 장기 입원 중

여러 항생제와 반코마이신을 긴 기간 동안

투여받은 환우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또한 악성 종양이나 항암제 면역 억제제를 투여한 경우

더욱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VRE 보균자나 원내

구성원과의 접촉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장알균의 의한한 감염증 중에는

요도에 감염이 가장 빈번합니다.

VRE 균이 감염을 일으키지 않을 시

아무렇지 않지만, 위치에 따라서 반응이 다릅니다.

일반 피부 상처에 감염이 되었다면 일반 항생제

치료로 낫기는 어렵고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동반됩니다.

요로감염이 생긴 경우 소변을 볼 때 등에 통증이

생기고 작열감을 느낄 수 있고 소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외에 오한과 근육통이 생기거나 열이 날 수 있습니다.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환우나

보균자는 소변과 대변을 볼 시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접촉 주의 지침 지키며 격리시켜야 합니다.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것은 균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손을 잘 씻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우분들을치료할 때나 진료할할때 일회용 장갑을 잘 착용하고

전후에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특히 암병동이나 ICU 입원한 환우의 경우

반코마이신 테이코 플라닌등 글리코펩티드 계열

항생제를 사용할 때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보균자가 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암병동이나 ICU에서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 감염 환우가 많아지면 보균자를

찾아서 격리하는등 적극적으로 조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주 간격으로 실시하는 대변 또는 직장도말 감시 배양에서

3회 연속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VRE에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환우와 접촉했다 해도 감염되진 않지만

다른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으므로

손을 잡을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대전 웰니스는 병동 내에 MDR 전용 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격리 입원 기간에 놓칠 수 있는 재활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환우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MDR 전용 병동은 일반치료실과

완벽하게 격리되어 운영되어 감염전파의 우려를 낮추고

위급한 상황이 생길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감염관리 의료진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대전 웰니스는 재활병동 중점 병동에서 진행할 수 있는 통합적 접근방식은

환우들의 회복 속도를 증진할 수 있고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치유에는 환우와 의료진의 노력이 함께

필요한 만큼 다제내성균 환우 발생 시

체계적인 관리와 치료를 책임지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인터넷과 전화 등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