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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통합치료 어떤 아이가 해야 할까요?

by 대전웰니스병원 2024. 5. 29.

 

안녕하십니까.

재활 전문병원 대전 웰니스입니다.

 

 웰니스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진행하는 감각통합치료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웰니스 어린이재활센터에서는 

다양한 습관이나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예를 들면

 

까치발 걷기를 즐겨하는 아이

평소 행동에 있어 흔들림이 많거나

- 생활하며 높은 곳을 유난히 두려워하는 아이

 몸이 처지고 눕는 걸 좋아하고 움직임이 둔한 아이

 

그 외에

 

다양한 형태로 아이에게서

- 특정한 행동 패턴에 집착하거나

- 특정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이며

유난히 눈에 띄는 아이들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 양상들을 중재하기 위해선

감각통합 (sensory integration)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합니다.

 

 

앞선 예의 아이들의 경우

감각통합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까치발을 드는 경우​ 

까치발을 놀이처럼 즐기거나

자신 스스로 둔화되어 있는 감각을

더욱 느끼고자 까치발을 들 수도 있으며

 

높은 곳을 지나치게 무서워하는 아이들

몸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자세를 교정하고 유지하는

신경계 처리의 오류로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몸이 축 늘어지는 아이

전정감각과 고유수용성 감각의 결여로

몸의 정립이 부족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감각통합이란 (sensoryintgration)

아이가 다양한 외부적 상황에 노출이 되었을 때

 

외부 감각 (촉각,시각,청각,미각,후각)

 

그리고

 

 내부 감각 (고유수용성감각, 전정감각)

 

에서 받아 들여진 정보들을 

아이의 뇌가 조직화하며 해석을 통해 

상황에 알맞는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의

행동 양상들은 아이의 감각에 대한 

신경학적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사는 아동의 행동 양상을 올바르게

분석하여 그에 알맞는 감각통합을 제공하여

상황에 적절한 움직임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감각 통합이 필요한 경우는 어떤 경우가 될까요? 
 
 

주의가 산만하거나 쉽게 사회적감정적 문제를 보이는 아동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몸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아동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아동

특정 감각에 몰두하여 타인과의 관계에 제한을 받는 아동

움직이려 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동

신체에서 협응이 어려워 자주 부딪히고 넘어지는 아동

 

 

 
 

만약, 아이의 발달과 관련해 가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거나

지금껏 여러 자극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면

 

대전 웰니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와 같이

좀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그 빈 부분을 함께 채워 나갈 수 있습니다.

 

 

평균 7년 이상 된 발달 전문치료사들이

새롭게 증축된 깔끔한 치료실에서

발달지연 및 지연 의심이 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 언어치료 - 감각통합치료 - 전산화인지치료

- 작업치료 - 청지각 훈련프로그램(TLP)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원하는 활동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 감각 등의 주요 감각이

아동의 뇌에서 통합되어 적응 반응이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전 웰니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