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활 전문병원 대전 웰니스입니다.
웰니스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진행하는 감각통합치료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웰니스 어린이재활센터에서는
다양한 습관이나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예를 들면
- 까치발 걷기를 즐겨하는 아이
- 평소 행동에 있어 흔들림이 많거나
- 생활하며 높은 곳을 유난히 두려워하는 아이
- 몸이 처지고 눕는 걸 좋아하고 움직임이 둔한 아이
그 외에
다양한 형태로 아이에게서
- 특정한 행동 패턴에 집착하거나
- 특정 행동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이며
유난히 눈에 띄는 아이들은 우리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 양상들을 중재하기 위해선
감각통합 (sensory integration) 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 합니다.
앞선 예의 아이들의 경우
감각통합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 까치발을 드는 경우는
까치발을 놀이처럼 즐기거나
자신 스스로 둔화되어 있는 감각을
더욱 느끼고자 까치발을 들 수도 있으며
- 높은 곳을 지나치게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몸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자세를 교정하고 유지하는
신경계 처리의 오류로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 몸이 축 늘어지는 아이는
전정감각과 고유수용성 감각의 결여로
몸의 정립이 부족한 아이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감각통합이란 (sensoryintgration)
아이가 다양한 외부적 상황에 노출이 되었을 때
- 외부 감각 (촉각,시각,청각,미각,후각)
그리고
- 내부 감각 (고유수용성감각, 전정감각)
에서 받아 들여진 정보들을
아이의 뇌가 조직화하며 해석을 통해
상황에 알맞는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비정상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들의
행동 양상들은 아이의 감각에 대한
신경학적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사는 아동의 행동 양상을 올바르게
분석하여 그에 알맞는 감각통합을 제공하여
상황에 적절한 움직임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어야 합니다.
- 주의가 산만하거나 쉽게 사회적, 감정적 문제를 보이는 아동
-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몸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아동
-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운 아동
- 특정 감각에 몰두하여 타인과의 관계에 제한을 받는 아동
- 움직이려 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아동
- 신체에서 협응이 어려워 자주 부딪히고 넘어지는 아동
만약, 아이의 발달과 관련해 가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거나
지금껏 여러 자극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면
대전 웰니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와 같이
좀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로
그 빈 부분을 함께 채워 나갈 수 있습니다.
평균 7년 이상 된 발달 전문치료사들이
새롭게 증축된 깔끔한 치료실에서
발달지연 및 지연 의심이 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 언어치료 - 감각통합치료 - 전산화인지치료
- 작업치료 - 청지각 훈련프로그램(TLP)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원하는 활동을 통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촉각, 전정감각, 고유수용성 감각 등의 주요 감각이
아동의 뇌에서 통합되어 적응 반응이 나오도록 유도합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대전 웰니스병원 어린이 재활센터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